#프로필
#대제국
[ 신들의 마지막 황혼, 그 위에서 화려한 연회를. ]
" 내가 본 것을 믿지 않으면 어떤 것을 믿으리, 그냥 직접 보는 것을 믿는 것 뿐이야. "
⚜ 이름: Veloce Fernan [벨로체 페르난]
“벨, 이라고 불러도 상관없어.”
⚜ 나이: 26세
⚜ 성별: XX
⚜ 키/몸무게: 176 / 표준+2, 무게의 대부분은 근육이 차지 하고 있다.
⚜ 진영: 대제국
⚜ 성격
[신중한, 엄격한]
“성격이지만, 버릇처럼 행동하려고 노력 중이야.”
그는 세심하고 주변을 살펴보는 관찰력이 뛰어나다. 매사에 조심스럽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며 선택을 할 때면 많은 생각이 따라온다. 하지만 그가 생각하기에는 그 부분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제 말과 행동에 대한 무게를 알고 있으며, 그들에게는 책임 또한 따른 다는 것을 알기에 주변과, 특히 제 자신에게 엄중한 태도를 가졌다. 그래도 요즘에 와서는 제 주변에게는 어느정도 관용을 베풀까, 생각한다.
[차분한, 이성적인, 공과 사를 구분 짓는]
“내가 기사이니 만큼, 이 부분은 확실해야 한다고 생각해.”
매사 흥분하지 않으려하고, 사건이나 일이 생겼을 경우 감정적인 대응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감정적으로 대응 할 경우 생기는 문제도 문제거니와 제대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 않기에. 또한 제가 공과 사를 구별하지 않을 시 발생하는 대가와 무게가 무겁다고 생각하기에 특히나 선을 깔끔하게 그으려고 한다.
[온화한, 다정한, 의외로 부드러운]
“많은 이들이 그렇게 말해, 무섭거나 차가워 보인다고, 어쩌겠어 내 얼굴이 그런걸.”
그럼에도 그도 사람이기에, 이성적인 부분이 흔들릴 경우가 있다. 은근히 정이 있고 그의 성향은 선에 가까웠기에 그의 속안에 있는 융통성들이 기승을 부릴 때도 있다.
⚜ 외관
푸른 물빛 머리칼은 옅게 굽이 치며 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 된 머리칼은 엉키기 않고 부드럽게 흩날린다. 그의 앞머리는 가운데로 하여금 가르마가 지어져 있으며 조금 길게 느껴지는 머리칼은 귀 뒤로 자연스레 넘겼다. 하지만 움직이면서 다시 넘어오는 머리칼은 어쩔 수 없이 두고 시간 날 때 틈틈히 정리한다. 그의 전체적인 머리길의는 길지 않다, 목을 살짝 덮을 정도. 검을 다루는데 있어 그, 자신에게 불편한 감이 있기 때문인 듯 하다. 가끔은 제 앞머리와 옆머리도 방해가 되는 지, 핀이나 고정시킬 수 있는 것으로 고정시키기도 한다.
그의 피부는 하얗고 깨끗하다. 기사라는 특성상 피부가 그을리고 잡티가 생길만 하것만, 타고난 체질인 것인지 기사라는 작위를 가진 이후로도 피부가 희고 고왔다. 그의 두껍고 진한 눈썹은 그의 이목구비를 더 짙고 뚜렸하게 만들었으며, 웃지 않을 시 부드럽지 않고 날카롭고 차갑게 보이게 만들었다. 그의 눈꼬리가 많이 내려가지도 올라가지 않은 애매한 선을 그리고 있지만, 그의 깊은 쌍거풀과 눈두덩이가 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양인인 만큼 속눈썹 또한 길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그의 눈동자는 자수정의 한 부분인듯 투명하게 빛났다. 그의 코는 곧고 높으며 날렵하다는 느낌을 주며, 입술은 적당히 도톰하고 은은한 붉은 빛을 띄었다. 입꼬리는 살짝 내려가 그의 차가운 분휘기에 딱딱한 느낌까지 더한다.
몸은 기사이니 만큼 전체적으로 탄탄하며 어쩔 때는 단단하다는 느낌을 준다. 옷 안으로는 적당한 근육이 자리 잡았으며, 많이 움직이는 만큼 눈에 보이는 지방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 듯 보인다. 옷은 몸에 잘 맞는 대제국의 금색과 검은 색이 유려하게 어우러진 제복을 입었으며 푸르게 빛나는 청색 망토마저도 빠지지 않고 제 어깨에 자리 잡았다. 액세서리는 심플한 듯 보이는 자수정 피어싱을 하고 있으며 어지간 한 일이 아니면 빼지 않는 듯 보였다. 두 손에는 가죽으로 된 반장갑을 끼고 있으며 자신이 제복을 입고 있으면 그와 한 몸인듯 장갑을 거의 벗지 않는다. 그 외에도 기사이니 만큼 잔 흉터가 많았으며, 다행이도 그의 머리칼 아래 감춰진 오른 볼에 길게 난 상처를 제외하고는 눈에 보이는 곳에 존재하지 않는 듯 보였다.
⚜ L/H: 검, 고양이, 차(Tea) / 자신을 귀찮게 하는 것, 무례한 짓
⚜ 특징
생일은 12월 27일, 탄생화는 매화, 탄생석은 몰다바이트.
그는 주로 아는 이들에게는 반말을 하지만 어색하거나 초면인 이들에게는 존대를 사용하려고 한다. 하지만 반말이 더 편한 듯 보인다.
사실상 그는 대제국이던 신성국이던 신경쓰지 않는다. 사람을 볼 뿐 그들이 어디에 속하는 것이 문제 되지는 않는다.
검술실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꽤나 유능한 기사랄까.
그는 기사단에서 보이는 모습 외에 자신에 대한 얘기는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가까워 지면 듣게 될 수도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다.
⚜ 선관: X
-----오너란-----
오너 닉네임: ㄷㄹ
오너 나이: 성인
한 마디: 잘 부탁드립니다.
*해외러이고 개강 중……입니다. 답 텀은 매우 길고 들쑥날쑥 하지만, 대부분 한국시간 기준, 밤에서 이른 아침까지 활동이 가능합니다.
*역극 길이는 딱히 선호하는 것은 없지만, 너무 짧은 길이는 지양합니다.
*역극 길이는 대부분 상대방에 맞춰갑니다만, 길어질 수록 느려진다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위표 내에서는 조율없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조율이 필요할 경우 프공방 갠밴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편하신 부분이 있다면, 슬퍼요 또는 화나요를 남겨주시거나 마찬가지고 프공방 갠밴을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그는 로그로 이어갑니다만,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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