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무라 스즈히/ 19 / 밴드부

#공개_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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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 선율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잖아? “

이름

 

시마무라 스즈히 [島村 涼日]

" 편하게 불러, 시마무라든, 스즈히든. 난 어느 쪽이든 좋으니까."

 

나이

 

19

 

성별

 

XX

 

키/몸무게

 

178 / 62.8

 

동아리 

 

밴드부

"나에게는 당연한 선택이지, 음악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이 동아리를 고르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

 

외관 

부드러운 밀 빛의 머리칼은 굽이치는 흩날리는 편이다. 피부는 다른 사람보다 희고 깨끗하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갈라진 앞머리에 가려진 눈썹은 두꺼운 편이며 그의 인상을 진하게 만들어준다. 그의 눈은 강아지처럼 내려가 있으며 그의 위아래 속눈썹은 길게 뻗어 있다. 그의 눈은 푸른빛으로 빛나며 왼쪽 눈두덩이와 눈 아래 점이 하나씩 박혀있다. 귀는 가볍고 단순한 피어싱을 양쪽에 하고 있으며 훗날 더 뚫을까 고민 중이다. 옷은 이 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으며 넥타이가 아닌 리본을 매고 있으며 신발은 무광 고동색 로퍼를 신고 있다. 전체적인 선은 얇지 않고 조금은 두꺼워 보이며, 단단해 보이기도 한다. 손가락은 곧게 뻗어있으며 조금은 투박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성격

 

[털털한, 잘 웃는, 침착한]

"하하, 잘 넘어가는 게 내 장점 아니겠어?"

사소한 것은 딱히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다. 심각한 일이 있거나 그러지 않는 한 그냥 저냥 조용히 넘어가고 싶어 할 뿐이다.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 건 좋지만, 사람과의 마찰로 시끄러워지는 것은 피하고 싶기에. 그렇다고 모든 일에 신경을 끄는가, 그건 또 아니다. 자신이 정해둔 선을 넘지 않는 이상 무관심하고, 나쁘게 말하면 매정할 뿐이다. 그럼에도 그에게서 제일 많이 보이는 모습은 웃는 모습이다. 소탈하게 웃는 모습부터, 입꼬리를 올려 그리 듯 웃는 모습까지, 이런 모습은 좋은 인상을 주기에 적절하다고 판단해서겠지. 그가 음악, 특히 밴드 음악을 제외하고는 흥분하는 일이 거의 없다. 한마디로 잔잔하다,라고 표현될 수 있을 정도로 기타를 잡지 않은 평소에는 고요한 물이 흐르듯 흘러간다.

 

 

 

L&H

 

밴드, 베이스, 코코아, 운동, 동물 / 담배, 벌레, 무례한 사람

특징 

 

-생일은 4월 29일, 탄생화는 우엉, 탄생석은 로드스톤

-혈액형은 Rh+A형

-가족은 부모와 오빠 하나, 그리고 자신.

-집안은 부유한 편이다.

-특이하게도 양손잡이이다, 하지만 기타를 칠 때는 오른 손잡이들과 다름없이 친다.
-취미는 베이스 스캣 연구, 또는 작곡.

-그가 좋아하는 건 베이스 기타가 맞고 그의 주력 악기도 맞지만, 그렇다고 다른 걸 못하는 건 아니다. (기타와 키보드도 기본적으로 할 줄 안다.)

 

 

 

소지품 

 

검은색 두꺼운 천으로 된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는 베이스 기타와, 휴대폰과 이어폰, 작은 노트와 펜 정도.

 

선관 

"하하, 음,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게 나쁘지 않아서..... 너무 변명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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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오너 이름 : ㄷㄹ

오너 나이 : 01

오너 한마디 : 잘 부탁드립니다~

 

*답 텀이 느린 편입니다. 여러 일이 겹쳐서 많이 느립니다. 최대한 빠르게 돌려드리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느리다는 점은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짧은 답은 돌려드리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 표정을 짓고 마무리합니다.

*수위표 안에 있는 것은 조율 없이 가능합니다.

*캐의 언행이 불편한 경우 화나요, 또는 오너 갠밴을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좀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끔찍하게 싫어. 여름도 방학도 되풀이되는 점이. 빨리 이 방학이 끝났으면 해. (결국 작게 웃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