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_프로필
[빛이 희미해진 푸른 별빛 등대]
"꿈은 꿈으로만 남겨뒀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걸까, 너는 어떻게 생각해?"
이름
Estelle A. Baldwin [에스텔 아스터 볼드윈]
"별은 항상 그 자리에서 빛이 나고 있어."
"정말로?"
Baldwin 가[家] 과거 많은 훌륭한 마법사를 배출한 가문, 현재까지도 꽤 괜찮은 마법사를 배출하는 듯 싶다. 대부분의 볼드윈의 이름을 가진 마법사는 그리핀도르 출신이며, 순수혈통을 선호하고 순수혈통의 비중이 높은 가문이다. 볼드윈은 대담하고 용감하지만, 자유로운 영혼도 많은편이기에 제 멋대로인 구석도 있다. |
학년
4학년
성별
XX
기숙사
"그 이름에 걸맞은 용기를 보여주는 아이들은 모두 다 가르치도록 하세."
Gryffindor
푸른 불꽃 같은 볼드윈의 아이로구나! 그들은 한 없이 겁쟁이같지만, 그럼에도 그 누구보다 대담했지. 하지만 너는 섞였구나 뜨겁게 타오르는 것이 아는 은은한 빛이야...... 그래도 너의 그 용기가 가득한 마음을 잃지 않는 이상 네 소망을 이룰 수 있을테지....그리핀도르! |
"..."
혈통
Half-Blood [혼혈]
키/체중
166.7 / 표준
성격
[털털한, 우호적인]
"어릴 때 성격이 어디 가겠어? 고작 몇 년이라구."
그는 어릴 때와 비슷했다. 까다롭지 않고 모나지 않은 성격, 어떤 것에 얽매이지 않아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다. 그에게 시비를 털어도, 어느 정도는 덤덤하게 넘어갈 정도이니.... 그의 주변 사람들은 여전히 비슷하게 말한다. 그가 화를 내는 모습을 잘 못 봤다고, 예전보다는 적어졌어도 나름 잘 웃는 다고. 만약 그가 화를 내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면 9할은 상대의 잘못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혹시라도 그가 성질을 부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는다. 다만, 그는 당신의 그림자라도 된 것 마냥 똑같이 돌려 줄 것이다.
[관대한, 너그러움 그리고 여전한 대담한.]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건 당연한건데...기회를 안 주면 너무 야박하잖아."
그는 여전히 너그럽고 여유로우며 담이 크다. 자라면서 시야가 넓어지 듯, 그의 아량도 넓어지는 것일까. 어릴 때도 야박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에와서 상대적으로 더 상대를 이해하는 태도를 가졌다. 상대의 실수를 눈감을 줄도 알며, 그의 속에서 융통성이라는 것도 자라났다. 물론, 원래도 꽉 막힌 점은 없었지만.
[차분한, 담담한]
"그래도 조금은 자랐으니까. 언제까지고 말광량이처럼 있을 수는 없잖아."
그가 조금 더 어릴 적, 밝고 활발하던 소녀는 조금 자랐다고 차분하며 평온해졌다. 고작 몇 년이기에, 어릴 때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큰 변화까지는 아니지만 진중한 면모도 생겼으며 1학년 때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얌전해 졌다. 간단하게 말하면, 그의 어른스럽던 면모가 조금 더 짙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외관
푸른 빛이 도는 밤하늘 같은 거은 머리칼은 여전히 관리가 잘되어 있는지 부드럽게 굽이친다. 허리께까지 오던 긴 머리칼은 조금 더 자라 엉덩이께까지 왔고, 그는 불편하지 않게 틀어 올렸다. 앞머리는 1학년 때와 다를 것이 없이 가르마를 탄 듯 보이지만 쓸어 올려 눈 앞을 가리지 않게 했다.
그의 피부는 여전히 희고, 여전히 깨끗했다. 지금 나이쯤이면 잡티가 올라올 법도 한데, 타고난 듯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어릴때와 다름없이 부드럽고 고왔다. 그의 눈썹은 짙었으며 어릴때 산을 그리던 모양은 살짝 아래로 쳐져서 진하고 조금은 사납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인상이 살짝 부드러워졌다. 눈은 크고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 고양잇과 맹수를 떠올리게 만들었지만, 아기맹수 같았던 1학년 때와는 다르게 배부른, 여유로운 맹수같은 느낌이 강해졌다. 진한 쌍꺼풀은 그의 눈매를 더욱 또렷이 만들어 줬으며 속눈썹은 큰 눈과 어울리게 길게 뻗어있거 깊은 그림자를 만들었다. 그의 눈동자는 맑고 푸르른 사파이어와도 같았지만, 지금으로써는 색의 깊이감이 깊어진 푸른 보석 중 하나 같았다. 그의 오른 눈 밑에는 눈물점이라고 불릴 만한 점이 나란히 두 개가 있다. 눈과 함께 오밀조밀하게 자리잡은 코는 그의 얼굴에 어울리게 오똑하게 날이 서 위치해 있으며 입술 또한 어느정도 생기 있을 정도로 분홍빛이 맴돌았다.
그는 전체적으로 자라나 뼈대가 튼튼해 보였고, 길쭉해 보였다. 손은 조금 커보였으며, 손가락 또한 길고 곧게 뻗어있다. 그의 교복, 옷매무새는 어릴 때와 비슷하게 단정했지만, 다른 점은 치마가 아닌 바지를 입고있다. 매번 교복을 새로 맞추는지 옷은 그의 몸에 딱 맞았으며, 여전히 니트는 살짝 큰 감이 있다. 현재와서는 교복안에 검은 폴라티를 같이 입고 있으며 그 안에 검정색 핸드워머(팔토시)를 차고 다닌다. 그의 오른쪽 귀와 손에는 자신의 가문을 뜻하는 귀걸이와 반지가 존재했으며, 왼쪽 귀에는 사촌언니가 선물로 준 귀걸이를 소중히 여기며 차고 있다. 신발은 진한 갈색의 구두를 신고 있으며 양말은 여전히 흰 양말을 자주 신는 듯 보였다.
특징
그의 생일은 5월 20일.
탄생화는 괭이밥, 탄생석은 자라타이트. 의미는 각각 빛나는 마음과 내면의 힘.
그가 좋아하는 것은 별과 사촌언니, 동물, 책 등이며, 싫어하는 것은 무례함과 오만함, 차별과 무차별적인 폭력이다.
직계 가족은 조부모님과, 부모님, 자신뿐이다. 방계를 따지면 꽤 많기에 하나하나 기억하지는 못 하는 듯 하다.
그래도 제 또래 중에서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그가 제일 좋아하는 사촌 언니 정도.
그의 사촌 언니와 그는 사이가 아주 친밀하다. 혈연으로 이어져있는 가족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사이가 좋다.
어느 순간부터 그는 자주 제 오른쪽 귀걸이를 만지는 버릇이 생겼다. 또한 귀걸이 뿐만 아니라 엄지에 끼고 있는가문의 후계자를 뜻하는 반지도 자주 만지작 거린다.
그의 패밀리어는 흰 올빼미이며, 이름은 Alrair[알타이르]이다. 애칭은 아르.
그의 지팡이는 사시나무 목재와 용의 심장, 12인치 정도이며 단단하다. 그의 지팡이는 많은 무늬 없이 목재 색과 나무결이 어우러진, 꽤나 단순한 지팡이이다.
텍관
Vincent Blackburn - 친관
"꼬마 신사라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지금은 그냥 신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거 같아."
1학년 때의 첫 만남이 나쁘지 않았던 것일까요, 아니, 오히려 좋았던 것일까요. 그와의 연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어릴 적, 다정한 말을 잘 해주고 사람을 배려해주지만서도 또래 아이같은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에 그를 꼬마 신사라고 생각하던 그는 그를 이제는 편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함께하고 있으면 나쁜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사고와 기분이 좋아지니 꽤 좋은 친구 사이라고 불러도 되겠지요.
언제 한 번 그가 그의 저택에 놀러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많은 이야기 꽃을 피웠고, 멋있는 저택을 둘러보았으며, 그렇게 궁금하던 유명한 사탕가게에 다녀왔습니다. 그가 손에 들려준 그 많은 사탕에 고마움을 느꼈지만서도 처치하기 조금 곤란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하게도, 고마움이 더 컸지만요.- 그리고 아마 그때 그는 생각했을 겁니다, 이 인연은 이어 갈 수 있을 때까지 이어가고 싶은 연이지 않을까, 하고요. 이제는 그와 꽤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기에, 그를 Vin[빈]이라는 애칭으로 부릅니다. 단순하기 짝이 없지만요.
-오너란
한마디: 잘 부탁드립니다...!
+오너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매우 심하게 불규칙해졌습니다.....답텀도 아주 길거나..들쭉날쭉합니다....((최대한 빨리 돌려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답변 스루는 고의가 아닙니다...밴드가 알람이...이상합니다...재언급이나, 넘어가주세요. +수위표 내에 있는 사항은 조율 없이 모두 괜찮습니다. 캐릭터의 언행이 불편한 경우 프공방 갠밴이나, 화나요를 눌러주세요. +선호하는 길이는 없습니다만, 대부분 상대방에게 맞춰가려고 노력합니다. (*부득이하게 짧아지거나 길어질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텍관은 갠밴으로만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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