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_프로필
[길을 잃은 어리석은 등대]
"현실을 직시 했고, 희망은 사라졌지."
이름
Estelle A. Bladwin [에스텔 아스터 볼드윈]
"별과 나의 공통점이 뭔 줄 알아? 언젠가는 소멸하게 되어있다는 점이야. 하지만 다른 점은......"
Baldwin 가[家] 과거 많은 휼륭한 마법사를 배출한 가문이다, 현재까지도 꽤 괜찮은 마법사를 배출하는 듯 싶다. 대부분의 볼드윈의 이름을 가진 마법사는 그리핀도르 출신이며, 푸른 불꽃을 상징으로 여긴다. 순수혈통을 선호하고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볼드윈은 순순혈통으로 이루어져있다. 특히나, 직계는 다른 피와 섞여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이 어쩔 수 없는 예외 인 셈이다. 볼드윈은 대담하고 용감하지만, 자유로운 영혼도 많은 편이기에 제 멋대로인 구석도 있다. 이 자유로운 영혼 측에 속하는 자는 드물며, 거의 대부분은 혼혈이다. 물론, 떠나지 않고 남는 혼혈도 있지만 그 끝은......(글씨가 흐릿 해 읽을 수가 없다.) |
학년
7학년
성별
XX
기숙사
"그 이름에 걸맞은 용기를 보여주는 아이들은 모두 다 가르치도록 하세."
Gryffindor
푸른 불꽅 같은 볼드윈의 아이로구나! 그들은 한 없이 겁쟁이같지만, 그럼에도 그 누구보다 대답했지. 하지만 너는 섞였구나 뜨겁게 타오르는 것이 아닌 은은한 빛이야...... 그래도 너의 그 용기가 가득한 마음을 잃지 않는 이상 네 소망을 이룰 수 있을테지...그리핀도르! |
"...내 소망이 뭐였을까, 이제는 다 부질 없어."
혈통
Half-Blood [혼혈]
키/체중
172 / 표준
키는 작지는 않은편입니다. 솔직히, 그 사람 쪽을 생가하면 더 클 줄 알았는데, 다른 쪽인 엄마가 좀 많이 작나봐요.
그 사람이 누구냐고요? 당연히 그의 애비이죠. 맥락상 당연하잖아요.
성격
[무관심한, 의욕이 없음, 무심한]
"이제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는 걸, 해 봤자 의미도 없을테고."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다른 일에 관심을 갖을 이유가 있나요? 관심을 갖을 때마다 사라져 버리는 데. 그 편이 나아요 상대에게도 본인에게도. 그렇기에 예전처럼 잘 웃지도 떠들지도 않습니다. 아예 안 웃지는 않습니다. 그냥 조용히 제 할 일을 할 뿐입니다. 그래도 말을 걸면 무시 하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잘 대답해주기도 하고요. 호그와트의 친구들이라는 생각은 있어서 일까요. 밖으로, 사회로 나가면 잘 모르겠네요.
[방관자적, 그리고 조금은 자기파괴적, ]
"어찌 되든 상관 없지 않아?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난 아무것도 안 해."
나름 적극적으로 나아가던 그는 이제 없습니다. 주변에서 지켜 볼 뿐, 나서지는 않습니다. 물론, 무슨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대부분 그냥 지켜볼 뿐입니다. 꼭, 무대를 지켜보는 관객, 아니면 카메라 넘어 피사체를 보는 사람 같이 철저한 방관자, 제 3자의 입장으로 말이에요.
[그럼에도 관대한]
"네 잘못은 아니잖아, 내 잘못일지는 몰라도."
이렇게 많이 변한 그라도 변하지 않는 곳은 있습니다. 그는 아직까지도 너그럽고 답이 큽니다. 누군가의 실수를 넘어 갈 줄도 알고 야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를 이해하려는 모습은 예전보다 적어진 느낌입니다. 그저 융통성이라는 것이 있기에, 어쩔 수 없는,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는 게 있기에 넘어갈 뿐이라는 느낌입니다.
외관
푸른 빛이 도는 밤하늘 같은 검은 머리칼은 관리가 잘 되어있던 예전과는 다르게 푸석한 느낌도 듭니다. 허리를 넘어 가던 긴 머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과감하게 잘라버렸습니다. 아까울 법도 하건만, 그는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그럼에도 앞머리는 예전과 다를게 없습니다. 가르마를 탄 듯 보이지만 쓸어 올려 눈 앞을 가리지 않게 하는 머리는요.
그의 피부는 여전히 희고, 보이는 곳은 나름 깨끗했습니다. 잡티라는 것이 없다는 듯 깔끔합니다. 그의 눈썹은 어릴때와 마찬가지로 짙었으며 앞으로도 짙을 것 같습니다. 4학년 때와는 다르게 조금 눈썹산이 생긴 느낌이지만 사실 상 1학년 때보다는 유해보이기에 조금은 부드러운 듯한 인상은 남아있습니다. 눈은 크고 눈 꼬리가 올라가 있으며 여전히 진한 쌍꺼풀은 그의 눈매를 뚜렷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왼쪽 눈에는 가로 질러가는 흉터가 있어 영향을 받았는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눈동자가 오른 쪽 눈에 비해 푸른 빛이 덜하고 탁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오른쪽 눈이 맑은 것은 아닙니다. 깊고 푸른 바다 같을 정도로 깊은 색을 띕니다. 그의 오른 눈 밑에는 눈물점이라고 불릴 만한 점이 나란히 두개가 있습니다. 코는 이목구비가 어울리도로 오똑하게 날이 서 있지만 입술은 아프지 않아 보일 정도의 생기를 가졌습니다.
그의 전체적인 뼈대는 튼튼하고 길쭉해 보였습니다. 손은 조금 커보였습니다, 특히나 손가락이 길고 곧게 뻗어있습니다. 그의 몸에 딱 맞는 듯한 교복은 제 구실을 하지 못합니다. 셔츠 윗단추는 항상 풀어뒀으며 목에 넥타이 따위는 그냥 풀어 해치고 다닙니다. 하지만 예전과 비슷한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여전히 니트는 조금 크게 입었으며, 그 안에는 폴라티와 핸드워를 차고 다닙니다. 그의 오른쪽 귀와 손에는 자신의 가문을 뜻하는 귀걸이와 반지가 존재 했으나 지금은 반지만 존재 한다. 그러나 왼쪽 귀 조차 귀걸이가 보이지 않는다. 양 귀가 같은 모습으로 귀걸이가 존재했었음을 알려주고 있을 뿐. 신발은 저번과 비슷하게 진한 갈색의 구두를 신고 있으며 흰 양말을 신는건 여전하다.
특징
그의 생일은 5월 20일.
탄생화는 괭이밥, 탄생석은 자라타이트. 의미는 각각 빛나는 마음과 내면의 힘.
그가 좋아하는 것은 별과 사촌언니, 동물, 책, 선물 받은 깃펜 등이며, 싫어하는 것은 무례함과 오만함, 차별과 무차별적인 폭력, 그 사람(아버지)와 제 가문이다.
직계 가족은 조부모님과, 부모님, 자신뿐이다. 방계를 따지면 꽤 많기에 하나하나 기억 하지는 못하는 듯하다.
이제는 제가 기억하고 있던 사람도 잊으려고 한다.
귀걸이가 사라짐으로 인해 오른쪽 귀걸이를 만지는 버릇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엄지에 끼고 있는 가문의 후계자를 뜻하는 반지를 자주 만지작 거린다.
그의 패밀리어는 흰 올빼미였으며, 이름은 Altair[알타이르]였다. 애칭은 아르. 5학년, 어느 순간부터 그의 패밀리어는 보이지 않는다.
그의 지팡이는 사시나무 목재와 용의 심장, 12인치 정도이며 단단하다. 그의 지팡이는 많은 무늬 없이 목재 색과 나무결이 어루러진, 꽤, 아니 매우 단순한 모양의 지팡이다.
그의 선태과목은 신비한 생물 돌보기와, 산술점, 고대 룬 문자 정도.
그는 예전에 비해 시력이 많이 떨어진 편이라 필요할 때 종종 안경을 쓰기도 한다. 왼쪽 눈은 거의 시력이 없는 상태이다.
텍관
Vincent Blackburn
“그의 태도는 변했을지 몰라도 그의 다정함은 여전한 걸…”
그는 자신의 소중한 친구이자 얼마 남지 않은 ‘안식’과도 같습니다. 자신에게 닥친 불행에 모든 걸 포기하고 무관심 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조차, 그와의 대화는 즐겁고 편안합니다. 그렇기에 그 시간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돌아가면 그게 세상이겠습니까. 제게 아직 불행이 끊기지 않고 계속 됨을 알기에 조금은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물론, 결심처럼 쉽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짓궂은 면을 보여도 저를 위해 화를 내주는 그의 다정함과 그가 저를 아낌을 알기에 자신도 모르게 사라진 줄 알았던 다정함을 비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는 그와의 연이 끊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영원했으면 하고요. 하지만 아끼기에, 그가 소중하기에 멀어저야 하나 고민입니다. 그가 행복하기를 바라니까요.
진영
혈통주의사상 반대파
-오너란
한마디: 잘 부탁드립니다.
+오너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매우 심하게 불규칙해졌습니다.....답텀도 아주 길거나..들쭉날쭉합니다....((최대한 빨리 돌려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답변 스루는 고의가 아닙니다...밴드가 알람이...이상합니다...재언급이나, 넘어가주세요. +수위표 내에 있는 사항은 조율 없이 모두 괜찮습니다. 캐릭터의 언행이 불편한 경우 프공방 갠밴이나, 화나요를 눌러주세요. +선호하는 길이는 없습니다만, 대부분 상대방에게 맞춰가려고 노력합니다. (*부득이하게 짧아지거나 길어질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텍관은 갠밴으로만 받고 있습니다. +원래 해외러입니다…출국 때문에 접속이 끊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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