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술이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이라고도 생각해요."
[이름]
Dario Montero [다리오 몬테로]
"편하게 리오, 라고 불러주셔도 상관없어요."
[나이]
37
[성별]
남성
[키/몸무게]
178 / 58.8
[외관]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듯 부드러운 밀색 머리칼은 차분하게 아래로 흐릅니다. 긴 머리칼을 가지고 있음에도 관리는 꽤나 잘 된 듯 지저분하지 않고 가지런히 모아 한쪽으로 땋고있습니다. 하지만 쎄게 묶지는 않은 듯 느슨 해 보입니다. 앞머리는 조금 길어 보이기도 하지만 정리는 잘 되어 있어 거슬리지 않았으며 왼쪽 부분의 옆머리는 또한 깔끔하게 땋아 귀 뒤로 넘겼습니다. 전체적으로 그의 머리는 생머리 처럼 보이지만 짧은 부분은 옅게 굽이칩니다.
그의 피부는 하얗다 못해 조금 창백해 보입니다. 이 정도로 하얗다면 잡티가 하나정도는 보이련만, 타고난 건지 상당히 깨끗합니다. 다른 모르는 이가 봤다면 하나는 확실하게 알 수 있겠네요, 이 사람은 실내에서 잘 나가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요. 그의 눈썹은 꽤나 얇지만 자기가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주겠다는 듯이 자기주장이 강합니다. 그럼에도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밑으로 쳐져있기에 부드러운 인상을 남깁니다. 눈은 작지 않은 편이며 눈꼬리가 축 내려가 눈썹과 더불어 순한 인상을 만듭니다. 속눈썹은 상당히 긴 편이지만 자연스레 올라간 것이 아닌 밑으로 쭉 뻗어 있습니다. 쌍꺼풀은 속쌍이 아닌 겉쌍이며 그의 눈을 크게 보이는 것에 한 몫을 합니다. 하지만 그의 눈 밑에 거뭇거뭇하고 진한 다크써클 때문인지 항상 피곤해 보입니다. 콧날은 서양인 치고는 낮지만 그래도 얼굴에 어울릴 정도의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입술은 은은한 분홍빛은 띕니다.
그의 전체적인 뼈대는 얇지만 길쭉해 보입니다. 손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에게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손바닥 보다는 손가락의 길이가 조금 더 긴 편이다. 길게 뻗은 손가락은 마디가 두드러질 정도로 살이 없는 편이다. 옷은 얇은 폴라티에 흰 상의를 입었으며 조금 품이 커 보이는 베이지빛 가디건을 걸쳤다. 그는 양손목에 보호대를 차고 있습니다. 바지는 무난하게 검은색의 슬랙스를 입었으며 편해보이는 검은 로퍼를 신었다.
[성격]
[모두에게 베풀 줄 아는 친절함]
"난 내가 착하다고 생각 해본 적 없어요, 그냥 주변 사람들이 먼저 친절을 베풀기에 따라 했달까요."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대합니다. 온화한 성품을 가졌으며 꽤나 다정다감한 편이죠. 전체적으로 사람들을 우호적으로 대하며 관대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이 없어요. 상대가 무례하고 선을 넘지 않는 이상, 진상 환자들에게 많은 달련이 된 그는 큰 소리를 치지 않을겁니다.
[제 손에 달려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항상 생각하는 신중함]
"항상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내 직업이란 그런 거에요. 무게를 알기에 신중에 신중을 가해야 하죠."
그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차분합니다, 조심성이 많아요. 그가 흥분해 봤자 좋을 일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의 주변에는 매번 생명이 무게가 하늘에게 저울질을 당하듯 위급한 상황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며 침착한 행동을 보입니다. 그건 그가 의사로써 활동할 때만 보이는 것이 아닌 평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몸에 배어 있는 듯한 예의바름]
"사람의 기본은 매너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존중받고 싶다면 상대를 존중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그의 행동에서는 정중함이 묻어나옵니다, 선을 넘지 않으며 남을 배려할 줄도 알죠. 그의 행동에는 매너가 배어 있습니다,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요. 그의 모토는 존중을 받고 싶으면 먼저 존중하라 입니다. 사실 말해봤자 뭐합니까, 이건 사람이라면 당연한 거 아닐까요.
[기타]
그의 생일은 7월 14일, 탄생화는 프록스, 탄생석은 쓰리컬러 플로라이트.
뜻은 각각 온화와 다면성.
그의 가족은 조부모님과 그, 반려묘 크림입니다.
그의 가족은 스페인계 프랑스인입니다. 마찬가지로 그의 피도 스페인계이지만, 쿼터이기에 진하지는 않습니다. 모국어는 당연히 프랑스어이고요. 하지만 조부모님의 영향 때문인지 스페인어도 못하지는 않습니다. 일상 대화정도는 가능한 정도랄까요.
그의 직업은 흉부외과의사이며, 다른이들은 힘들지 않냐고 묻지만 그는 힘이 들지 않는 직업이 어디 있냐고 말하면서 웃어요. 그래도 이 직업에는 만족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양손잡이입니다만, 오른손을 더 자주 쓰는 듯이 보입니다.
그가 좋아하는 것은, 자신의 가족 (당연하게도 반려묘 크림도 가족입니다.)과 진한 커피인 에스프레소, 책, 그리고 예술입니다.
그가 싫어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과 사람, 무차별적인 폭력과 폭언, 그리고 음주 운전 정도입니다.
그는 커피 중독이라고 할 만큼 커피를 많이 마셨습니다만, 요즘은 줄일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그래봤자, 연하게 타마시는 정도이지만요.
그가 커피를 줄일려고 노력하면서 생긴 버릇은 가지고 다니는 사탕을 깨물어 먹는 버릇입니다. 물론, 항상 그런 건 아니고 무언가 골똘히 생각할 때 자주 그럽니다. (단 것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기에 많이 달지 않은 레몬 사탕을 먹는 편입니다.)
[소지품]
그의 눈색을 닮은 보라색 장미가 있기에 그도 모르게 전시회 앞에 있는 꽃집에서 사버렸습니다. 마침 잘 됐죠, 어차피 필요했는데.
그의 주머니에는 작은크기에 레몬사탕이 있습니다,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챙겨다니기 꽤나 유용하죠.그의 직업이 직업인 만큼 언제 연락을 받아야 할 상황이 올지 그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항상 스마트폰을 제 신체의 일부 인 것 마냥 챙겨다닙니다.
[스테이터스]
체력 ●○○
지능 ●●●
[선관]
"아쉽게도, 마침 시간이 난 것이기에 같이 오자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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