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홍 윤 / 33 / 베이시스트 공개 프로필

도라람 2023. 8. 18. 01:55

#프로필

출처 : Pixabay


"꼭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하나? 그냥 발길이 닿고 호기심이 생기면 가는 거죠."

 



스탯

체력 ■
정신력 ■□□

 


소지품

검은색과 흰색의 조화를 가진 6현의 베이스 기타와 손바닥만 한 크기의 작은 노트와 볼펜

그리고 빛 바랜 종이 같은 색깔의 장미 한송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

홍 윤

 



나이
33

 

 


외관

부드러워 보이는 밀색 머리칼은 중력의 흐름을 따라 아래로 흐릅니다. 꽤나 긴 머리카락 자체는 관리는 잘한 것 같지만 아래로 하나로 묶은 머리 모양은 지저분하기 짝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많이 덥수룩해 보이네요. 대충 묶었는지 뒷머리는 제대로 묶이지도 않았습니다. 앞머리는 조금 길지만 오대 오 가르마를 타서 그런지 앞을 보는 데는 아무 문제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비죽이며 흐트러진 머리는 덥수룩해 보이는 모습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곧게 쭉 뻗은 생머리에 가깝지만 머리끝이 살짝 갈라지며 약간 굽이 치는 듯했습니다. 특히, 앞머리가 말이에요. 

 

그의 피부는 하얀 편이며, 잡티 없이 꽤나 깨끗해보입니다. 타고났다고 하기보다는 관리를 꽤 잘하는 듯 보였죠. 아마 실내에서 자주 있어 밖에 나가지 않는 것도 한몫을 했을 것입니다. 그의 눈썹은 도톰한 앞머리와 뒤로 갈수록 얇아졌으며 살짝 올라가 날카로운 인상을 줬습니다. 눈모양은 슬며시 내려간 듯 보였지만 끝으로 가면 갈 수로 올라간 눈꼬리에 여우를 닮았다는 느낌을 줍니다. 눈은 큰 편이며 뚜렷하게 자리 잡고 있는 쌍꺼풀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로 뻗은 속눈썹은 곡선을 그리며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길고 곧게 자라 있습니다. 맑은 은(silver)을 머금은 듯 한 눈은 깨끗한 은빛을 내보였습니다. 코는 상당히 오뚝한 자리 잡고 있으며 입꼬리 살며시 올라가 호선을 그립니다.

 

그는 전체적으로 길쭉하고 얇은 선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근육이 없이 얄쌍하다는 느낌과는 다릅니다. 자기 관리가 잘 되어있어, 필요한 근육이나 마른 근육이 제 위치에 있는 그런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은 손가락이 길고 쭉 뻗어 있지만 생각보다 전체적인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종종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듯 보입니다. 옷은 민소매에 얇은 여름 셔츠를 걸쳤으며 검은색 여름용 손가락 걸이가 있는 팔토시를 사용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바지는 평범한 검은색 바지이며 신발은 짙은 갈색, 또는 고동색처럼 보이는 발목이 긴 워커를 신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검은색과 은색이 공존하듯 반지며 피어싱이며 화려하게 여러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키, 몸무게

179.7 / 표준

 



성격

[사람들 과 같이 음악을 할 정도로 협조적인]

"개인의 음악이 아름다울 수 있지만, 다 함께 만들어나가는 풍성함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는 그가 생각하기에 부당하거나, 옳지 못한, 그도 아니면 적합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융통성이 있어 잘 협력하는 편입니다. 꽤나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판단을 할 때는 차분하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이죠. 그가 협력하지 않는 다면 모종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낮은 선율의 온화함]

"베이스의 낮은 음은 꽤나 매력적이고... 때로는 부드럽다고 생각해요."

그는 다른 이에게 상냥하고 친절하며 부드러운 태도를 보입니다.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보다는 긍정적이 행동을 취하는 것이 그, 본인도 좋고 상대도 좋지 않겠어요? 그래도 마냥 착하기만 한 사람은 아닌지라 화를 내야 할 때는 화를 내고, 할 말을 다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정도를 아는 장난스러움]

"너무 딱딱하게만 있으면 재미없잖아요, 때로는 환기시켜줘야죠."

막 지나치게 활발하거나 시끄러운 편은 아닙니다. 주변을 환기시키거나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그 정도의 장난기를 가지고 있달까요. 눈치가 없지는 않은지 다른 사람이 싫어하거나 그 외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기 전까지만 장난을 치는 보였죠.

 

 


캐릭터 포지션
양아치 같아 보이는 베이시스트 청년

 

 


기타
-그의 생일은 1월 10일, 탄생화는 회향목, 탄생석은 골드.

-그의 가족은 부모님이 계시고 형제 1명이 있습니다. 현재 그는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의 직업은 한 밴드의 베이시스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기타나 베이스를 치는 쪽에서는 나름 알려진 편입니다. 그는 주로 6현 베이스기타를 치는 사람이며, 그가 자신이 있어하는 부분은 슬랩 베이스입니다. 베이스뿐만 아니라 일렉기타 또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칠 줄 압니다. 

-취미는 작사, 작곡 또는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입니다.

-그가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게도 베이스, 기타, 밴드 등 음악과 관련된 것입니다.

-그가 싫어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 무차별적인 폭력과 폭언,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 등 평범하게 다른 사람들이 싫어할 만한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는 양손잡이입니다, 그다지 구별하지 않고 사용하는 듯싶습니다.

-잠이 항상 부족한 듯 커피 섭취량이 많은 편이며 눈 밑이 조금 거뭇해 보입니다.

-이곳을 방문하게 된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책을 많이 읽었으며 동화책임에도 눈이 갔던 것이 신기했던.... 그저 그런, 아주 평범한 이유 때문입니다.

 

 

 

선관
"밴드 멤버가 있지만.... 지금은 혼자네요. (으쓱)"

 

 

"상황과 필요, 그리고 가치를 생각하고 내린 내 판단에 따른 결과겠죠."

아니면.... 금기와 헛소리의 차이 정도. (으쓱)




오너 생년
성인

오너 닉네임
ㄷㄹ

오너 한 마디

잘 부탁드립니다.

-오너의 사정으로 인해 답텀이 불규칙합니다.
-여유가 있을 때 밀기 때문에 답텀의 시간이 편차가 심한 편입니다.
(최대한 빨리, 모두 돌려 드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답변 스루는 고의가 아닙니다. 밴드 알람이 꼬이거나 오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땐 재언급이나 넘어가주세요.
-역극을 마칠 때는 '좋아요'를 누릅니다.
-수위표 내에 있는 사항은 조율 없이도 괜찮습니다. 
(캐릭터의 언행 불편, 조율 등 모든 상항으 프공방 갠밴을 두드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