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_프로필
" 이런 곳에 오게 될 줄은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
[이름]
Seio Phyllis Nox [시오 필리스 녹스 ]
"녹스, 아니면 필리스라고 불러주시는 게 익숙해요."
[성별]
XY
[나이]
32
[키/몸무게]
185.6 / 65.2
[직업]
모델
그의 직업은 패션모델입니다. 세계 여러 유명 무대를 올라가며 다양한 매체에 출연합니다.
그의 활동명은 미들네임인 Phyllis[필리스]를 사용합니다
[외관]
깊고 푸른 바다에 한 방울의 녹음이 섞이듯 짙고 어두운 청록색 머리칼이 부드럽게 흩날립니다. 조금의 곱슬기가 섞인 듯 머리에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생겨 있으며 왼쪽 머리칼을 살짝 정리해 반 깐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의 직업이 직업인지라 관리는 평소에 잘하는지 머릿결은 상당히 부드럽게 흐르며 제 빛깔을 제대로 내고 있습니다.
그의 피부는 백옥같이 희다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잡티나 흉터 없이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눈가와 볼에 불그스름하게 도는 생기 덕인지 아프다는 인상을 주지는 않았죠. 그의 눈썹은 길고 가늘게 살짝 아래로 내려가 있으며 그 때문인지 강한 인상을 주기보다는 부드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살짝 둥그스름하게 내려간 눈 모양과 쳐진 눈꼬리는 그에게 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기다란 속눈썹과 또렷한 쌍꺼풀은 밝고 따뜻하게 빛나는 금색 눈동자와 어우러져 깊은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코와 입은 눈과 어울리게 오밀조밀하게 자리를 잡고 있으며 코는 오똑함을 자랑하고, 입술은 옅은 분홍빛이 맴돌았습니다. 또한 왼쪽 입가와 목 부근에 작게 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체적으로 길쭉하고 얇은 선을 가지고 있으며 잔잔하게 흐르는 물처럼 부드럽게 흐릅니다. 그럼에도 뼈대 자체는 얇지는 않은지 조금씩 드러나는 곳에서 투박함을 보입니다. 자신을 옷이 걸리는 옷걸이 정도로 생각하고 관리를 해온 탓인지 키에 비해서 육안으로 봐도 꽤나 마른느낌을 자아냅니다. 손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에게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손바닥보다는 손가락의 길이가 조금 더 길어 보였습니다. 옷은 흰 폴라티와 도톰한 니트를 함께 입었으며 그 위에는 적당한 두께의 밀색 코트를 걸쳤습니다. 그럼에도 혹시 모를 추위에 베이지색 목도리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죠. 평소에 포멀함보다는 캐주얼함을 더 선호하는지 바지는 청바지와 검은색의 단순한 캔버스화를 신었습니다. 액세서리는 단순해 보이는 피어싱을 끼고 있지만 뚫려 있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 화려해 보인다는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성격]
[그려진 듯한 웃음 속 친절]
"웃음과 친절은 많은 사람들과 일을 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덕목이나 다름없죠."
사람 좋은 웃음으로 다른 이들을 대하는 것이 익숙한 듯 타인을 대할 때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근사근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듯한 말투로 능청스러운 듯한 태도를 보임에 그의 선의에 의구심을 품는 이들도 있지만, 그는 그다지도 신경 쓰지 않는 듯합니다. 그게 거짓이던 진실이던 무엇을 바라고 행동을 취했던 어떠한 상황에도 상냥한 태도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고 그러한 태도가 천연덕스럽게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구실이 되어준다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어요?
[많은 이들과 함께 함에 깨달은 협조]
"필요 이상의 협력은 불필요하지만...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름,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각이죠. 현장에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요? (웃음)"
그의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디자이너, 감독, 현장 스태프들... 그 외에도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활동하는 그로써는 협력하는 관계에 놓일 때만큼은 꽤나 협조적입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도와주 타인과 함께 해야 하는 경우 기꺼이 함께 해 나아갑니다. 그럼에도 필요 이상의 도움과 협력은 오지랖과 다름이 없다 생각을 하는지, 필수 불가결적인 선 안에서만 행동합니다.
[객관성에서 비롯된 차분함]
"빠르게 해 나가는 건 좋지만, 모르는 상태에서는 서둘러봐야 소용없어요. 역 효과만 낼뿐이에요."
다른 것들을 자신의 생각이 가미되지 않고 편견과 편애가 없는, 상황에서 한 발 떨어져 침착한 관찰자의 입장을 취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상황을 천천히 지켜보고 선입견이 없이 공정한 태도를 취하기 위해서 신중을 기하는 편이다. 다른 이가 보면 조금은 느긋하고 더 나아가 태평과 안일 하다고 생각 들 수도 있지만 그의 입장에서는 야단스럽고 성급하게 구는 것이 더 안일하다고 생각한다.
[특징]
생일
생일은 12월 23일
탄생화는 Platanus [플라타너스], 의미는 천재
탄생석은 Orange Jade [오렌지 제이드], 의미는 따뜻한 고백
탄생목은 Fagus engleriana Seemen [너도밤나무], 의미는 창조
가족 관계 그리고
그의 가족은 프랑스계 미국인입니다. 구성원은 부모님과 위로 형제 한 명, 본인 그리고 반려견 쿠키입니다.
제 형제와는 3살 정도가 차이가 나며, 그와 상당히 닮아 있습니다. 가끔 사람들이 쌍둥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정로 닮아있습니다. 반려견 쿠키는 5살 정도 된 골든 레트리버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다중언어 구사자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모국어가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도 포합 됩니다.
기본적인 일상대화는 물론이거니와 책을 읽고 씀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그 외에도 조금씩이지만 간단한 회화정도는 구사할 줄 아나 봅니다.
Like and Hate
L : 가족, 음악과 무용을 포함한 예술, 커피
H : 무차별적인 폭력과 폭언, 무례한 행동과 사람, 편협한 사고
취미
그의 취미는 악기 연주입니다. 피아노는 기본이며 플루트와 바이올린, 기타도 연주할 줄 압니다. 여유가 있을 때 혼자 연주를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싶습니다. 자주 연주하는 것은 바이올린이며 현악기의 선율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였죠.
기타
그는 왼손잡이입니다. 식기와 펜을 잡는 것도 당연히 왼손이며 그의 가족들 중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 듯 싶습니다.
그의 영어는 프랑스어가 섞인 듯한 발음을 구사합니다. 다른 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어와 많은 차이는 없지만 억양이라던가 소리에서는 약간의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 듯싶었죠.
그는 커피의 섭취량이 꽤나 많은 편입니다. 하루에 최소 3잔 정도는 마셔야 성이 풀리는 듯했습니다.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평소에 시력이 좋은 편은 아닌지 종종 안경을 씁니다.
'아케론'에 가게 된 이유
그는 예술이라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선호하는 건 음악과 관련된, 연주회라던가 무용 공연 같은 것이죠. 하지만 거장도 아닌 마이너한 작가의 전시회에 오게 된 까닭은 어느 날을 기점으로 그의 작품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디선가 본적 있는 듯한 녹음과 어우러져있는 작품들, 그 이끌림에 바쁜 시간을 쪼개 이 전시회에 오게 된 이유겠죠.
[스탯]
근력 ●●●○○
지력 ●●●●○
민첩성 ●●●●○
행운 ●●○○○
??? ●●●●●
합계: 18
[소지품]
그의 코트 주머니에는 연락을 받기 위한 충전이 가득 되어있는 스마트폰과, 안경이 들어 있는 안경집 그리고 흰색 자수로 포인트가 되어 있는 남색 손수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관]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해서요."
*본 글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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