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캇투스 비아트리스 / 30 /XY

도라람 2024. 1. 18. 00:47

#프로필

출처 : Pixabay

 




[고양이는 은반 위에]

 

 

 


" 그래서... 여기는 뭘까나. "

 


이름
Cattus Beatrice [캇투스 비아트리스]

"어떻게 부를 지는 당신의 몫이지만 보통 Cat [캇]이라고들 많이 불러요."

 

 

 

나이

30




성별
XY

 

 

키/몸무게
182.7 / 68.4

 


장미색

#20B2AA



외관

옅은 분홍장미를 말린 것 같은 색의 머리칼은 관리가 잘 되어 있는지 부드럽게 흘러내립니다. 긴 머리처럼 보이면서도 조금 층이 나 있는 듯 짧은 머리도 보이는 듯했죠. 아래로 흘러내리는 긴 머리는 살짝 정리를 해 하나로 동그랗게 말아 묶어 놨으며 한쪽으로 흐트러놨습니다. 앞머리는 가르마를 타 길게 늘어트렸으며 한쪽 옆머리는 깔끔하게 정리를 해 귀 뒤로 넘겨 버렸습니다.

 

그의 피부는 평소에 자기 관리를 잘하는지 잡티 없이 흰 피부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결 또한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옅게 붉은 뺨과 눈가는 하얀 피부에 자연스럽게 얹어져 있어 생기를 자아냈고 그 덕에 창백하다는 느낌을 벗어났죠. 그의 눈썹은 앞머리가 살짝 도톰하지만 뒤로 갈 수로 얇아져서 호선을 그리고 있으며 살짝 짙은 눈썹은 크지는 않지만 또렷한 인상을 만들었습니다. 눈 모양은 꽤나 날카롭게 올라가 고양이 같다는 느낌을 주었으며 길고 빼곡히 자리 잡은 속눈썹은 그의 눈매를 더욱 강조하고 있었죠. 눈은 작지 않은 편이며 쌍꺼풀이 진하게 그려져 있어 깊은 분위기가 나는 인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왼쪽 눈 위, 눈꺼풀 위에 점 두 개가 나열되어 있어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코와 입은 눈과 어울리게 위치해 있으며 콧대는 높고 날카로웠으며, 입술은 도톰하고 짙은 분홍빛이 맴돌았습니다.

 

그는 전체적으로 길고 얇은 선을 가지고 있으며 잔잔하고 부드럽게 흐릅니다. 그럼에도 뼈대는 자체는 단단하고 굵은지 도드라지는 곳은 각이 지고 약간의 투박함을 보입니다. 어깨가 넓고 허리가 가는 역삼각형의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하체 비중이 상체보다 조금 더 높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대충 봤을 때 마른 멀대 같지만 직업 특성상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해온 사람인지 마른 근육이 섬세하게 잡혀있습니다. 손은 그의 키를 생각했을 때보다 약간 큰 편이지만 손바닥보다는 손가락의 비중이 조금 더 크고, 살이 없다 보니 뼈 마디마디가 도드라 져 있습니다. 옷은 아래쪽 옆선이 트여있는 검은색 폴라티에 팔 쪽 품이 살짝 큰 크롭티를 입었습니다. 바지는 베이지 색 와이드 슬랙스를 입었으며 신발은 검은색 유광 첼시부츠를 신었습니다.  그가 걸친 적당한 두께의 기다란 코트는 주로 어깨에 걸치고 다니며 회색빛을 띠고 있습니다. 액세서리는 단순하게 생긴 검정색 피어싱들과 반지를 끼고 주로 끼고 있지만 목걸이와 귀에 있는 피어싱만이 에메랄드 빛을 띨 뿐입니다.

 

 

 

성격
[절제.]

"원하는 걸 다 하고 살 수는 없으며 저는 제 손에 있는 것을 생각해야만 하죠. 그렇기에 선을 정할 수밖에 없어요."

그는 운동하는 사람이기에 주변에는 모든 것은 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먹는 것과 입는 것, 본인이 행해야 하는 행동과 말은 드러나는 결과를 계산하며 행동해야 했죠. 그러기 위해서는 그는 많은 자제력이 필요했으며 운이 좋게도 선을 정해 정도에 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천성(天性)인 듯했습니다. 그러한 성격은 그를 차분해 보이게도 만들었으며 그의 평정심 유지에도 힘을 쓰는 듯 했습니다.

 

[타인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관대함]

"기회라는 걸 한 번 정도는 더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자비로움, 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는 항상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제 딴에 관용을 베푸는 것이 아닌지, 그렇기에 그는 인정을 베풀어 타인에게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편입니다.  옅지만 잘 웃어 보이고 사람들이 다가와 말을 걸 때 무시하지 않고 하나씩 천천히 대답을 해주는 듯했죠. 그의 담담함이 만드는 너그러움은 조금 딱딱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안에는 실수를 함에도 상황에 따라 상대의 처지를 이해를 해 기회를 주는 면모가 있음을 기억하고 있었으면 합니다.

 

[당신에게 보이기 위한 원칙]
남에게 보이는 직업을 가진 그로써는 그 자신의 평판을 중요시 여깁니다. 남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그를 위해서라면 틀을 만들고 본인을 그 안에 가둘 수 있으며 윤리를 반하지 않고 명예를 더럽히지 않은 선에서 그가 행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할 것입니다. 그런 것이 원칙이냐 묻는 다면 그는 이것이 자기가 정한 원칙이다,라는 대답을 할 것입니다.

 

 


특징

생일

생일은 6월 5일

탄생화는 Marigold [메리골드], 의미는 가련한 애정

탄생석은 Alexandrite [알렌산드라이트], 의미는 이면성

탄생목은 Betula platyphylla 자작나무, 의미는 영감

 

가족관계 그리고 국적

그의 가족은 스웨덴계 미국인입니다.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자신 뿐입니다.

집안 자체가 부유한 편인지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는 것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 듯했습니다. 

조부모와 다른 가족들은 명절 때만 잠깐 만나는 정도이지만 그들의 영향으로 기본적인 스웨덴어 정도는 구사할 수 있습니다.

 

직업

그의 직업은 미국의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입니다.

어릴 때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포디움을 휩 쓸었습니다. 그가 사람들 사이에서 은근히 알려지게 된 것은 주니어 세계선수권 때 고양이와 관련된 뮤지컬의 넘버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유명한 노래인지라 모르는 사람들이 없었기에 두 상황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긍정적인 파급력을 몰고 옴이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 활동한 만큼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올림픽에 출전한 적도 있으며 동메달 입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때 퍼스널 베스트 경신하면서 전성기를 찍었습니다. 아직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고 있기에 피겨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노장(老將)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호불호

L : 커피, 클래식

H : 포디움에 서지 못하는 것, 폭력과 폭언, 거울

 

기타

-혈액형은 A형, 별자리는 쌍둥이자리입니다.

-취미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주어졌던 것은 연습을 위한 시간뿐이었으니까요. 다른 것을 할 생각도 못해봤죠. 아마 은퇴를 하고 나면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생기면 했던 건.... 공연 관람 정도라고 해두죠.

-그는 양손잡이입니다. 식기를 잡는 것은 오른손으로 하지만 필기구를 잡는 것은 왼손으로 하죠. 아마 어머니의 영향이 큰 것 같았습니다.

-목소리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미성입니다. 말투 자체도 잔잔하니 조금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눈에 띌 정도로 특이한 버릇은 없지만 생각이 많거나 고민을 할 때 팔짱을 끼거나 제 왼쪽 손목을 잡는 듯했습니다.

 



소지품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검은 손수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관

"......"

 

 




[스텟]

 

23534 - 총합 17


체력 - ■□□

근력 - 

민첩 - 

지능 - □□

행운 - 





*본 프로필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