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뮤토 아레스 / 1학년 / 공개 프로필

출처 : Pixabay

 

 

 

 

[평화를 사랑하는 빛]

 

 

 

 

“ 사랑과 평화, 이 둘이야 말로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야! ”

 

 

 

 

 

이름

Aileen Muto Ares [아이린 뮤토 아레스]

/Aileen M. Ares/

"에일린으로 아니라 아이린, 아니면 뮤라고 불러줄래? (웃음)"

 

 

 

 

성별

여성

 

 

 

 

국적

영국인

 

 

 

 

혈통

Pure Blood [순혈]

 

 

 

 

키/체중

131.4 / 24.9

 

 

기숙사

래번클로

사랑이 가득한 빛의 아이로구나.... 지혜를 탐구하는 지식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사랑, 너의 그 영리한 머리로 모두를 위한 평화를 영원히 애정할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하여 보거라...래번클로!

 

 

 

 

지팡이

산사나무 / 용의 심근 / 상당히 탄력있음 / 9인치 단순한게 생겼지만 지팡이 손잡이 맨끝에는 핑크 투어멀린이 장식되어 있다.

 

 

외관

밝고 부드러워 보이는 옅은 분홍색 머리칼을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그의 머리칼은 길이는 짧다고 할 수는 없을 정도로 긴 편이며 관리 상태가 괜찮은지 길이에 비해 엉킴 없이 잘 흘러가는 모습이다. 또한 머리칼을 고르게 모아 동그란 양갈래를 하고 있으며 살짝 땋아 내려 길이는 턱 끝에 맞춘 느낌이다. 그의 앞머리는 꽤나 긴 편인데 불편하지 않느냐 물으며, 고개를 저으며 웃을 뿐이다. 또한 가르마를 타고 있으며 오른쪽 옆머리와 정리해 깔끔하게 귀 뒤로 넘긴 듯 싶었다.

 

그의 하얀 피부는 그 나이 때 아이들 처럼 맑고 깨끗하다. 잡티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피우결 또한 고와 부드러워 보였다. 그렇다고 창백해 보이는 것은 아니였으며 발그레한 볼이 전체적으로 생기가 돌게 만듯 싶었다. 그의 눈썹은 가늘고 호선을 그리고 있었으며 그것이 그의 인상을 밝고 부드럽게 만드는데에 한 몫을 한 것 같았다. 눈은 크고 눈꼬리가  살짝 올라갔지만 고양이보다는 여우를 떠오르게 만드는 눈매를 가졌으며 쌍꺼풀이 그리 진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짙은 속눈썹이 그의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었으며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속눈썹이 그의 눈을 더 커보이게 만든 것 같았다. 눈동자에 도는 빛은 맑은 유리구슬 처럼 보이게 만들었으며 이 짙은 분홍 구슬이 더 나아가 보석이 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눈과 함께 오밀조밀하게 자리 잡은 코는 그의 얼굴에 조화를 이룰 정도의 오똑함을 가지고 위치해 있으며 입술도 은은한 분홍빛이 돌아 아이다운 모습을 만들었다.

 

그는 전체적으로 건강해 보였지만 얇은 뼈대를 가진 듯 보였다. 선이 투박해 보이지 않으며 부드러운 흐름을 보였으며 체구또한 그리 큰 것 같지는 않았다. 물론, 아직 어린아이기에 이후 모습은 어떻게 변할지는 미래에 맡겨야 하지만. 그의 교복은 단정함과 그렇지 않음 그 사이에 존재한다. 제대로 묶은 넥타이와 끝까지 잠가 올린 셔츠 그럼에도 니트 아래로 튀어나온 옷의 끝자락과 그에게 커 보이는 망토까지...이렇다 확정할 수 없는 차림이었다. 아마 그에게 물어본다면 망토는 일부로 크게 샀다는 말이 돌아올테지만 나머지는...말을 흐린다. 그는 검은 스타킹을 신고 그 위에 긴 양말을 신었으며 신발은 은은한 광이도는 메리제인 구두를 신었다. 귀에는 작은 보석(핑크 투어멀린)으로 된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머리끝에 있는 머리끈도 비슷한 색깔이다.

 

 

성격

[모두와 잘 어울릴 수 있는우호적인 모습]

"다 같이 행복하게 지내면 좋지 않아?"

그는 까다롭지 않고 모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주변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며 행동하는 듯 보였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상대가 어떠하던지 간에 본인에게 먼저 가하지 않는 이상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듯 날을 세우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상냥함을 바탕으로 하여 부드러운 태도를 취하고 자주 웃어보이며 밝고 맑은 얼굴을 보였다.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담함]

"누가 알아주길 원하면 생각을 하는 걸 행동으로 까지 보여줘야지, 안그러면 모르잖아."

그의 걸음 걸이부터 행동 하나하나에 당당함이 보인다. 꽤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생각하는 것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행동으로 옮기는 편이다.  그러나 이 담대함이 오만하다는 뜻은 아니다. 그저 자신의 대한 행위에 대한 자신감이 서려있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움직임일 뿐이다. 

 

[장난스러운 모습안에 침착함]

"하하, 재밌지 않았아? 너무 무턱대고 행동하는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어린 아이같은 활발함은 친구들에게 다가가 장난도 치고 웃음을 유발하며 많은 이들과 조화를 이룬다. 하지만 마냥 놀기만 하는 것도 장난을 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과 사람들 사이의 거리감과 관계, 그들과 자신의 유대감...그는 모든 것들을 생각하고 결과를 계산한다. 어린아이같은 모습에 가려져 있지만 그 안에는 그 나름의 진중함과 현명함이 섞여있다.

 

 

 

 

특징

생일

생일은 12월 1일

탄생화는 쑥국화 [Tansy], 의미는 평화

탄생석은 아이언 오팔, 의미는 배려있는 행동

탄생목은 사시나무, 의미는 야망

 

Ares[아레스] 가[家]

과거, 훌륭한 마법사를 많이 배출한 가문이었으나 명성은 옛날에 비해 많이 줄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꽤 괜찮은 마법사를 종종 배출하는 듯 싶다. 그들의 특징은 밝은 색의 머리칼과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마법에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는 것이다. 또한 자기주장이 강하며 자유롭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들 한다. 보통 이런 가문에서는 특정 기숙사에 배정이 많이 된다고 하지만 특이하게도 이 가문에서는 후풀푸프를 제외하고는 다양하게 배출된다고 한다.

 

 

가족관계

가족은 조부모님과 부모님, 두명의 남자 혈육과 두명의 여자 혈육, 그리고 본인이다.

2남 3녀 중 막내이다.

 

취미

특별하게 말을 할 취미는 없는 듯 하다. 그저 책을 많이 읽는 편이고 장르는 정해져 있지 않다. 아니면 간단하게 트럼프 카드점을 보는 것이 나름 취미라고 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간단하게 운을 시험하는 정도. 맞을지 안 맞을지도 자신도 모르며 그저 재미삼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패밀리어

그의 패밀리어는 붉은 눈을 가진 흰 뱀이다, 이름은 마르스 [Mars].

Like / Hate

좋아하는 것은 평화와 사랑! 그리고 제 패밀리어 마르스, 밀크티와 함께 곁드릴 스콘이나 샌드위치, 동물, 트럼프 카드와 타로 카드이다.

싫어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 벌레, 폭력과 폭언 등이다. 보통 일반적으로 싫어 할 만한 것들을 싫어한다.

기타

그는 오른손잡이로 보인다. 글을 쓰거나 밥을 먹는 등...손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대부분 오른 손을 사용한다. 왼손으로 쓴 글을 보면..지렁이 한마리가 지나다니니 굳이 왼손으로 써보라는 말은 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그의 평판을 주변인들께 물어보면 천진난만한 아이같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럼에도 종종 생각이 깊고 일부로 해맑게 행동하는 듯한 생각이 든다는 의견도 있다.

그의 애칭은 아이 [Ai], 또는 뮤[Mu]이다. 어느 쪽으로 부르던 다 좋은 모양이다.

크게 눈에 띄는 습관은 없지만, 가끔 혼자 있을 때 허공을 보고 멍을 때리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