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를 기도하는 빛 ]
“ 평화만 가득하기를. ”
이름
Aileen Muto Ares [아이린 뮤토 아레스]
/Aileen M. Ares/
"설마 아직도 내 이름을 모르는 건 아니지?"
성별
여성
국적
영국인
혈통
Pure Blood [순혈]
키/체중
157. 5cm / 44.7kg
기숙사
래번클로
사랑이 가득한 빛의 아이로구나.... 지혜를 탐구하는 지식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사랑, 너의 그 영리한 머리로 모두를 위한 평화를 영원히 애정할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하여 보거라...래번클로! |
지팡이
산사나무 / 용의 심근 / 상당히 탄력있음 / 9인치 단순한게 생겼지만 지팡이 손잡이 맨끝에는 핑크 투어멀린이 장식되어 있다. |
외관
옅은 분홍색 머리칼은 여전히 그를 뜻하는 것들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눈에 보일 정도로 짧아진 머리칼은 상태 또한 좋지 못해보였다. 그렇다고는 하나 상대적인 개념이지 다른 이들이 바라보기에는 평범한 수준이다. 머리칼의 길이는 어깨를 살짝 넘을 정도의 길이었으며 제대로 다듬지 않은 건지 중간에 살짝씩 기다란 머리칼들이 눈에 들어왔다. 동그란 양갈래를 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그저 가볍게 양 옆으로 땋아내렸지만 가르마를 타는 앞머리만큼은 여전한 듯 싶었다.
그의 하얀 피부는 맑고 깨끗하며 여전히 잡티는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생기가 넘치던 과거에 비해서 조금 창백한 느낌을 자아냈지만 그저 발그레하던 볼이 사라졌을 뿐 아프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그의 눈썹은 가늘고 호선을 그리고 있었지만 어릴 때에 비해 살짝 아래로 내려간 느낌을 자아냈다. 눈은 크고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여우를 떠오르게 만드는 눈매는 여전했으며 어릴 때에 비해 진해진 쌍꺼풀을 가졌다. 이렇게 쭉 설명을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과거에 봤던 모습과 크게 변함 없는 모습이었다.
그는 키가 많이 자랐지만 아담한 체구를 가졌으며 여전히 뼈대가 얇은 느낌이었다. 그의 교복은 단정함과 그렇지 않음 그 사이에 존재하던 과거와 달리 단정함과는 거리가 조금 멀어졌다. 한 두개 풀어해친 셔츠와 느슨하게 묶은 넥타이, 니트 아래로 튀어나온 옷, 자랐음에도 커보이는 망토까지...누가봐도 단정치 못한 차림이었다. 그는 교복안에 검은 목티를 입었으며 여전히 검은 스타킹 또한 신고 있다. 신발은 광이 돌지 않는 고동색 단화를 신었으며 귀에는 작은 보석 (핑크 투어멀린)으로 된 귀걸이를 하고 있으나 오른쪽 귀에는 진한 분홍색 수술이 달린 귀걸이를 하고 있다.
성격
[모두와 함께하길 좋아하는 우호적인 모습]
"난 여전히 다 같이 행복하게 이야기 하는 게 좋은 걸."
그는 여전히 모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행동합니다.
여전히 상대가 어떠하던지 간에 본인에게 먼저 해를 가하지 않는 이상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 듯 날을 세우지 않으며 어느정도 말로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은 대화로 해결하려고 듭니다.
[대담함과 신중함이 만났다.]
"아무래도 무턱대고 행동할 나이는 지났으니까, 생각을 해봐야지."
그의 걸음 하나하나에 여전히 당당함이 묻어있다. 행동에 조심스러움이 생겨서 그런지 여유로움은 예전보다 없어졌지만 그 다움은 사라지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행동으로 옮기던 편이던 그는 없던 이유를 생각하고 최대한 바른 판단을 위해 노력한다.
[천진난만함 보다는 차분함을.]
"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짧지 않은 시간이 흘러서 나도 자랐잖아."
누군가는 기억할 활발하게 다니던 아이는 이제는 자랐고 장난 속에 숨어 있던 침착함이 더욱 자리를 키워갔습니다.
과거의 모습이 전혀 남지 않았다고는 못하겠지만 다른이들을 대하는 담담한 투와 행동은 그를 알던 이들에게는 조금 어색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장난은 포기하지 못한 듯, 종종 농담어린 목소리로 말을 걸긴 하나봅니다.
특징
생일
생일은 12월 1일
탄생화는 쑥국화 [Tansy], 의미는 평화
탄생석은 아이언 오팔, 의미는 배려있는 행동
탄생목은 사시나무, 의미는 야망
Ares[아레스] 가[家]
과거, 훌륭한 마법사를 많이 배출한 가문이었으나 명성은 옛날에 비해 많이 줄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꽤 괜찮은 마법사를 종종 배출하는 듯 싶다. 그들의 특징은 밝은 색의 머리칼과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마법에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는 것이다. 또한 자기주장이 강하며 자유롭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들 한다. 보통 이런 가문에서는 특정 기숙사에 배정이 많이 된다고 하지만 특이하게도 이 가문에서는 후풀푸프를 제외하고는 다양하게 배출된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정보로 아주 먼 방계까지 도출 된 결과 일 수 있다.
직계 대부분은 슬리데린으로...(뒷 내용은 심하게 손상되어 있다.)
가족관계
가족은 조부모님과 부모님, 두명의 남자 혈육과 두명의 여자 혈육, 그리고 본인이다.
2남 3녀 중 막내이다.
그를 잘 살펴보면 그의 형제, 자매들 또한 호그와트를 다니는 것 같지만 같이 지내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다.
취미
그의 취미는 트럼프 카드점 보기와 책 읽기 정도로 할 수 있다. 여전히 점치기는 간단한 운을 시험하는 정도 말고는 보지 않는 것 같지만...그 횟수는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다. 덕분에 책을 읽는 횟수는 예전에도 많았지만 지금은 거의 도서관에 산다고 볼 수도 있다. 그를 찾으려면 제일 먼저 도서관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정도 말이다.
패밀리어
그의 패밀리어는 붉은 눈을 가진 흰 뱀이다, 이름은 마르스 [Mars].
자그마했던 뱀은 무럭무럭 자라 거의 그와 맞먹을 정도로 자라났다. 그럼에도는 그는 여전히 자주 데리고 다니는 듯 싶었다.
Like / Hate
좋아하는 것은 평화와 사랑. 그리고 제 패밀리어 마르스, 밀크티와 함께 곁드릴 스콘이나 샌드위치, 동물, 트럼프 카드와 타로 카드이다.
싫어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 벌레, 폭력과 폭언 등이다. 보통 일반적으로 싫어 할 만한 것들을 싫어한다. 그러나 요즘들어 날붙이들도 좋아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기타
그가 가지고 다니는 물건은 특별한 것은 없다. 그저 다른이들이 들고 다닐법 한 것들을 들고 다닌다. 그나마 눈에 띈다고 볼 수 있는 건 트럼프 카드 두 세트(하나는 사용한 적이 없나 싶을정도로 새 것이었으며 다른 하나는 반대로 손이 많이 탄 흔적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막대 사탕들 그리고 목에 차고 다니는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로켓 목걸이 정도.
그는 오른손잡이로 보인다. 글을 쓰거나 밥을 먹는 등, 손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대부분 오른손을 사용한다.
그의 평판을 주변인들께 물어보면 변했다는 말을 제일 많이 담는다. 천진난만하던 아이는 성숙해졌으며 조용했고, 생각이 많아보인다고. 나쁘지 않고 특이 할 것 없는 말이지만 다들 입을 모아 말을 한다, 3학년 이후로 지금과 같이 변했다고.
그의 애칭은 다양했지만 제 이름을 어떤 식으로 부르는 지는 신경쓰지 않는 듯했다.
눈에 띄는 습관은 아니지만 여전히 혼자 있을 때 허공을 보고 멍을 때리는 듯 했다. 그저 과거에 비해 빈도수나 시간이 늘었을 뿐이다.
텍관
Cheryl Ivelod [셰릴 아이벨로드]
"도서관은 우리의 아지트나 다름이 없지. (웃음)"
호그와트에서의 첫 만남 이후로 마음이 잘 맞아 기숙사가 다름에도 도서관에서 자주 만나 시간을 보낸 친구이다.
함께 책을 읽기도 하고, 공부를 하기도 했으며, 다른 이들에게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목소리로 하루 종일 떠들기만한 나날들도 있었다. 그들이 함께 지낸 시간을 따져 봤을 때, 둘은 학교 내에서 서로에게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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